第334篇 秦攻赵赵王使赵括将

出处:战国策·秦策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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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原文(文言文)

秦攻赵,赵王使赵括将。括母谏曰:“王以括为将,必败。”王曰:“吾已决矣。”母曰:“愿王勿遣也。括自少时学兵法,言兵事,以天下莫能当。尝与其父奢言兵事,奢不能难,然不谓善。括母问奢其故,奢曰:‘兵,死地也,而括易言之。使赵不将括则已,若必将之,破赵军者必括也。’”及括将行,母上书言于王曰:“括不可使将。”王曰:“何以?”母曰:“始妾事其父,时为将,身所奉饭饮而进食者以十数,所友者以百数;大王及宗室所赏赐者,尽以予军吏士大夫,受命之日,不问家事。今括一旦为将,东向而朝,军吏无敢仰视之者;王所赐金帛,归尽藏之,乃日视便利田宅可买者。王以为若其父乎?父子不同,执心各异。愿王勿遣。”王曰:“母置之,吾已决矣。”括母因曰:“王终遣之,即有不称,妾得无随乎?”王许诺。括既代廉颇,悉更约束,易置军吏。秦将白起闻之,纵奇兵,佯败走,而绝其粮道,分断其军为二,士卒离心。四十余日,军饿,赵括出锐卒自搏战,秦军射杀赵括。括军败,数十万之众遂降秦,秦悉阬之。赵前后所亡凡四十五万。

📖 白话文翻译

秦が趙を攻めたとき、趙王は趙括を大将に任じた。趙括の母が諫めて言った。「大王が趙括を大将にされるならば、必ずや失敗いたしましょう。」趙王は言った。「わしはすでに決めた。」趙括の母は言った。「大王、どうか彼を遣わさないでください。趙括は幼いころから兵法を学び、軍略を論じて、天下に自分より勝る者はないと思っております。かつて彼は父の趙奢と軍略を論じましたが、趙奢は彼を論破できませんでした。しかし、彼を優れているとは思いませんでした。趙括の母が趙奢にその理由を尋ねると、趙奢は言いました。『戦いは生死をかける場である。だが趙括はそれをあまりに容易く語る。もし趙が趙括を大将に用いないならばそれでよいが、もし必ず用いるならば、趙軍を敗れさせるのは必ずこの子であろう。』」趙括がまさに出発しようとしたとき、趙括の母は趙王に上書して言った。「趙括は大将にできませぬ。」趙王は問うた。「なぜか。」母は言った。「かつて私はその父に仕えておりました。父が大将であったとき、自ら食を捧げて養った者が十余人、交わった友は百余人おりました。大王や宗室から賜ったものは、すべて軍吏や士大夫に分け与えました。命令を受けたその日から、家のことは顧みませんでした。今、趙括はひとたび大将となりますと、東を向いて拝謁を受け、軍吏で彼を仰ぎ見る者はいません。大王が賜った金銀や布帛は、家に持ち帰ってすべてしまい込み、日々に適当な田畑や屋敷を求めております。大王は彼がその父に似ているとお思いですか。父子は同じではなく、心も異なっております。どうか大王、彼を遣わさないでください。」趙王は言った。「母は構うな。わしはすでに決めた。」趙括の母はそこで言った。「大王がついに彼を遣わされるならば、もし彼が任に堪えねば、私は連座を免れましょうか。」趙王はこれを許した。趙括は廉頗に代わると、すべての軍の規律や制約を改め、下級の将校を更迭した。秦の将軍白起はこれを聞き、奇兵を出して偽って敗走し、かえって趙軍の糧道を断ち、趙軍を二つに分断した。兵士たちは心を離れた。四十余日が過ぎ、軍は飢え、趙括は自ら精鋭の兵士を率いて出撃し戦ったが、秦軍は弓矢で趙括を射殺した。趙軍は大敗し、数十万の兵士はついに秦軍に降伏した。秦軍は彼らをすべて生き埋めにした。趙は前後して合わせて四十五万人を失った。

💡 商战启示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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