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점 할증료(Inland Point Surcharge)는 국제 화물 운송에서 흔히 발생하는 추가 비용으로, 화물의 목적지가 항구나 공항이 아닌 내륙 지점일 때 운송인(선사, 항공사, 포워더 등)이 화물을 항구/공항에서 내륙 지점까지 운송하는 데 드는 추가 비용을 보상받기 위해 부과하는 요금입니다. 주로 해상 FCL/LCL, 항공 운송 및 국제 특송에서 사용되며, 특히 수하인이 지정한 인도 장소가 기본 항구나 주요 공항이 아닐 때 발생합니다. 주의사항: 이 비용은 일반적으로 해상 운임이나 항공 운임에 포함되지 않으며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운송인마다 내륙점의 정의와 부과 기준이 크게 다르므로, 화주는 부킹 전에 이 비용 발생 여부를 명확히 확인하여 목적항에서 예상치 못한 비용이 청구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항구 할증료'가 특정 항구의 혼잡이나 작업 비용을 대상으로 하는 것과 달리, 내륙점 할증료는 항구에서 내륙까지의 연장 운송에 대한 것입니다. 또한 '유류 할증료'처럼 비율에 따라 변동하는 비용과 달리, 이는 보통 고정 금액이거나 중량/부피 기준으로 부과됩니다. 무역 실무자는 견적 시 기본 운임과 할증료를 구분하고 계약에서 비용 부담 주체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 예문
1. 당사 견적은 상하이항에서 시카고 기본항까지의 해상 운임입니다. 아이오와주 디모인으로 배송을 요청하시면 40피트 컨테이너당 300달러의 내륙점 할증료가 추가됩니다. (설명: 수하인이 내륙 인도 장소를 지정하여 포워더가 내륙점 할증료 부과를 통보함.)
2. 목적항은 로스앤젤레스이지만 최종 수하 주소가 내륙 도시 덴버이기 때문에, 선사 청구서에 해상 운임 외에 내륙점 할증료가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설명: 실제 업무에서 선사가 내륙 운송에 대해 할증료를 부과하며, 화주는 청구서를 확인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