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항(Nomination of Port)은 국제 무역 용선 운송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용선자(보통 매수인 또는 매도인)가 계약에서 정한 기간 내에 선주 또는 선박 운영자에게 구체적인 선적항 또는 양하항을 지정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곡물, 석탄, 광석 등 대宗 상품의 항해 용선 또는 정기 용선 계약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사용 장면: 계약에 '선항' 조항이 있을 때, 용선자는 선박 예상 도착 전 일정 시간(예: 5-7일) 내에 선주에게 항구 이름을 통지하여 선주가 항로를 계획하고 운임 및 항구 비용을 계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선항은 계약에서 정한 항구 범위(예: '중국 북방 항구')를 준수해야 하며, 정해진 시간 내에 완료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체선료 또는 위약금을 부담할 수 있습니다. 선항 후에는 일반적으로 임의로 변경할 수 없으며, 계약에서 허용하고 추가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다른 용어와의 차이: '화물 준비 통지'와 달리 선항은 구체적인 항구를 명확히 하는 것이며, '선적/양하 준비 완료 통지서'와 달리 후자는 선박이 항구에 도착한 후 제출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선항은 선박의 우회 항해와 비용 분쟁을 피할 수 있습니다.
📝 예문
1. 용선 계약에 따라 매수인은 선박이 선적항에 도착 예정일 7일 전에 선항하여 최종적으로 칭다오항을 선적항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설명: 매수인이 선항 의무를 이행하여 구체적인 선적항을 지정)
2. 매도인이 계약에서 정한 시간 내에 선항하지 못하여 선박이 제때 접안 일정을 잡을 수 없게 되자, 선주는 매도인에게 체선료를 부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설명: 제때 선항하지 못한 결과 및 비용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