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임 검토(Claim Review)는 무역 실무에서 매수인 또는 매도인이 제기한 클레임 요구를 처리하는 핵심 단계로, 계약 당사자가 상대방의 클레임을 접수한 후 클레임의 합리성, 증거 충분성, 책임 귀속 및 금액 계산 등을 체계적으로 심사·평가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용어는 물품 품질 불일치, 수량 부족, 지연 인도, 서류 불일치 등의 분쟁 상황에서 흔히 사용됩니다. 검토 시 유의할 점: 계약 조항(검사 기준, 클레임 기한 등) 확인, 제3자 검사 보고서, 운송 서류 등 증거 수집, 그리고 클레임(Claim)과 클레임 처리(Claim Settlement)를 구분해야 합니다. 전자는 요구를 제기하는 것이고, 후자는 처리 결과입니다. '분쟁 해결(Dispute Resolution)'과 달리 클레임 검토는 법적 절차보다 사실 확인과 책임 판정에 더 중점을 둡니다. 무역 종사자는 검토가 적시에 이루어지고 서면 기록이 완전하게 유지되도록 하여 기한 초과나 증거 부족으로 클레임이 실효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 예문
1. 매수인의货物短装(화물 부족) 클레임을 접수한 후, 당사는 즉시 클레임 검토를 시작하여 선하증권, 포장명세서 및 검사 보고서를 대조하고 책임이 운송인에게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설명: 수출상이 매수인의 클레임에 대해 내부 검토를 수행하여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함.)
2. 매수인이 계약에서 정한 클레임 기한 내에 품질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사는 클레임 검토에서 해당 클레임을 무효로 판정하고 서면으로 배상 거부를 회신했습니다. (설명: 수입상이 기한을 초과한 클레임이 수출상의 검토에 의해 기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