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비(B/L Endorsement Fee 또는 Telex Release Fee)는 해상 무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비용으로, 수하인이 원본 선하증권(B/L) 또는 전신송신(Telex Release) 보증서를 선사나 포워더에 제출하고 화물인도지시서(Delivery Order, D/O)를 교환받을 때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일반적으로 목적항에서 발생하며 수하인이 지불합니다. 사용 시나리오: 1) 원본 선하증권 환단: 수하인이 원본 B/L을 제출하면 선사가 이를 회수하고 D/O를 발급합니다. 2) 전신송신 환단: 화주가 전신송신을 한 후 수하인이 신분증명서와 전신송신 보증서를 제시하고 환단합니다. 주의사항: 비용 기준은 선사와 항구에 따라 다르며, 서류비, 작업비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B/L에 배서가 없거나 잘못 배서된 경우 추가 수정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THC'나 '서류비'와 달리 환단비는 목적항에서 화물을 찾는 단계에서 발생하는 특정 비용이며, 출발항 비용이 아닙니다. 무역 실무자는 계약에서 환단비를 누가 부담할지 명확히 하여 목적항 수하인의 지불 거부로 화물이 체류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 예문
1. 수하인은 원본 선하증권을 받은 후 선사 대리점에 환단비를 지불해야 화물인도지시서를 교환받아 트레일러로 컨테이너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설명: 원본 선하증권 환단 시나리오, 비용은 수하인 부담.)
2. 화주가 전신송신을 했기 때문에, 수하인은 전신송신 보증서와 환단비 지불 증빙을 제시하고 지정 포워더에서 화물인도지시서를 교환받았습니다. (설명: 전신송신 환단 시나리오, 보증서와 비용 지불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