杯水车薪

병음:bēi shuǐ chē xī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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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

한 잔의 물로 수레에 실린 장작불을 끄려는 격

📜 출처

《孟子》

💡 상세 해설

「배수거신(杯水車薪)」은 문자 그대로 ‘한 잔의 물로 수레 한 대의 땔나무에 붙은 불을 끄려 한다’는 뜻으로, 힘이 미미하여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아무 소용이 없음을 비유한다. 《맹자·고자상(孟子·告子上)》에서 유래하였는데, “지금 인(仁)을 행하는 자는 한 잔의 물로 수레 한 대의 땔나무 불을 끄려는 것과 같다.”라고 하였다. 맹자는 이로써 만약 가끔씩만 인의를 행하고 근본적으로 선한 성품을 기르지 않는다면, 한 잔의 물로 수레 한 대의 땔나무 불을 끄려는 것과 같아 불은 꺼지지 않고 선도 이루기 어렵다고 설명하였다. 이 성어는 뚜렷한 무력감, 풍자 또는 권계의 색채를 지니며, 조치가 미흡하거나 자원이 부족하거나 방법이 부적절함을 비판할 때 자주 쓰인다. 거대한 어려움 앞에서 미미한 노력은 헛될 뿐임을 강조한다. 자금 부족, 인력 부족, 제한된 원조 등을 형용할 때 등 사용 장면이 넓다. 이는 사람들에게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겉치레가 아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행동을 취하도록 일깨워 준다.

📝 예문

회사 자금 부족액이 천만에 달하는데, 네가 기부한 이 몇백 위안은 한 잔의 물로 불길을 끄는 격이다. (비유: 힘이 너무 작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전 세계 기후 온난화에 직면하여 소수 국가만의 감축은 한 잔의 물로 불길을 끄는 것과 다름없으며, 모든 국가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 (비유: 미미한 노력은 아무 소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