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선이종(擇善而從)」은 《논어·술이(論語·述而)》에서 유래하였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 그중 좋은 점을 가려서 따라 배우고, 좋지 않은 점을 가려서 고친다.”는 뜻으로, 그중 좋고 올바른 것을 선택하여 배우거나 따른다는 의미이다. 이 성어는 이성적인 학습 태도와 열린 포용의 마음을 강조하는데,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배척하는 것도 아니며, ‘선(善)’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이다. 이는 개인 수양, 학술 연구, 팀 관리 등 여러 상황에 적용되며, 사람들에게 겸허하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남의 장점을 발견하여 배우며 동시에 단점을 피하도록 장려한다. 문화적 배경에서 이는 유가의 ‘견현사제(見賢思齊)’라는 수신 이념을 구현하며, 감정적 색채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이어서 흔히 한 사람이 배우기를 잘하고 간언을 잘 받아들인다는 것을 칭찬하는 데 쓰인다.
📝 예문
팀 토론에서 우리는 선한 의견을 따라야 하며, 모두의 의견을 종합하여 최선의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 (좋은 의견을 선택하여 받아들인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