负荆请罪

병음:fù jīng qǐng zu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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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

사과하며 용서를 빌다

📜 출처

《史记》

💡 상세 해설

“부형청죄(負荊請罪)”는 《사기·염파인상여열전》에서 유래했으며, 전국시대 조나라 대장 염파가 인상여가 자신보다 높은 지위에 있는 것을 불복하여 모욕하겠다고 큰소리쳤으나, 인상여는 국가 대의를 중시하여 여러 번 피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염파는 이를 알고 깊이 감동하여 맨몸에 형장(荆条)을 지고 직접 인상여의 집 문 앞에 가서 사죄했고, 두 사람은 마침내 문경지교(刎頸之交)를 맺었다. 이 성어의 깊은 뜻은 상대방에게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고 기꺼이 처벌을 받겠다는 것으로, 진지하고 용감하며 잘못을 알고 고칠 줄 아는 품성을 드러낸다. 사용 장면은 주로 오해나 과실로 인해 타인에게 사과할 때이며, 특히 직장, 가정, 친구 사이에서 갈등을 해소할 때 쓰인다. 문화적 배경에서 이는 중화문화의 “화위귀(和爲貴)”, “지치근호용(知恥近乎勇)”의 가치관을 드러내며, 감정적 색채는 대체로 긍정적이어서 진실한 뉘우침과 용감한 책임 감수를 강조한다.

📝 예문

1. 동료를 잘못 의심했다는 것을 깨닫고, 그는 즉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용서를 구했다. 2. 나의 부주의로 프로젝트가 지연되어, 나는 팀에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보완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