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도다조, 실도과조”는 《맹자·공손추하》에서 유래한 말로, 인정을 베풀고 정의를 지키는 사람은 많은 사람의 지지와 도움을 받지만, 도의를 거스르고 폭정을 일삼는 사람은 반드시 고립무원의 처지에 빠진다는 뜻이다. 여기서 “도”는 도의, 인정 또는 공정한 준칙을 가리킨다. 이 고사성어는 정치, 군사, 상업 경쟁 또는 인간관계 등 여러 상황에서 자주 쓰이며, 도의가 사람들의 마음을 결집시키는 근본적인 힘임을 강조한다. 문화적으로는 유가의 “덕으로 사람을 감복시킨다”는 사상을 구현하고 있으며, 정서적 색채는 장중하고 권계와 경고의 의미를 지녀 사람들에게 행동이 도의에 부합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결국 실패하게 된다는 점을 일깨워 준다.
📝 예문
1. 이 기업은 줄곧 신의를 지켜 경영하고 사회에 환원해 왔기에 위기 때에 도를 얻으면 도움이 많아, 많은 협력업체가 자발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도의를 지키면 널리 지지를 얻는다는 뜻이다.)
2. 역사상 그 폭군들은 횡포하게 세금을 거두고 수탈했기에 결국 도를 잃으면 도움이 적어, 인민에게 뒤집혔다. (도의를 어기면 지지를 잃고 고립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