羞恶之心

병음:xiū wù zhī xī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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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

수치심

📜 출처

《孟子》

💡 상세 해설

「수오지심(羞惡之心)」은 《맹자·공손추상(孟子·公孫丑上)》에서 나온 말로,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수치심과 악을 미워하는 감정을 가리키며, 유가 성선설의 핵심 개념 중 하나이다. 맹자는 수오지심이 인의예지(仁義禮智) 사단(四端) 중 하나이며, 의(義)의 발단이라고 보았다. 이는 인간 내면의 도덕적 판단력, 즉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고 사악한 현상에 대해 혐오를 느끼는 것을 강조한다. 이러한 감정은 개인의 수양의 기초일 뿐만 아니라 사회 도덕 질서의 보장이기도 하다. 현대 사용에서 이 성어는 주로 한 사람이 도덕적 최소한의 선을 지키고, 영욕을 알고, 선악을 분별하는 것을 형용하는 데 쓰이며, 도덕 교육과 인격 수양을 논하는 맥락에서 자주 등장한다. 그 감정적 색채는 장중하고 긍정적이며, 고상한 품덕에 대한 긍정을 담고 있다. 문화적 배경에서 이는 인간 본성이 선하다는 유가의 신념과 내성과 수양을 통해 도덕적 완성을 추구하는 이상을 구현한다.

📝 예문

1. 그는 어릴 때부터 좋은 가정교육을 받아 수오지심을 지녔으며, 양심에 어긋나는 일은 결코 하지 않았다. 2. 사회의 불공정한 현상에 맞서서 수오지심이 있는 사람은 방관하지 않고 나서서 정의를 실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