后羿射日

병음:hòu yì shè rì

언어: 中文 English Español 日本語 한국어 Tiếng Việt ไทย Русский

📖 의미

백성을 위해 해를 없애다

📜 출처

《淮南子》

💡 상세 해설

「후예가 해를 쏘다」는 《회남자·본경훈》에서 유래한 이야기로, 상고 시대에 하늘에 열 개의 해가 동시에 떠올라 곡식을 태우고 초목을 죽여 백성들이 먹을 것이 없게 되자, 요임금이 명사수 후예에게 명하여 아홉 개의 해를 쏘아 떨어뜨리고 하나만 남겨 창생을 구원한 신화를 말한다. 이 성어는 문자 그대로는 후예가 남아도는 해를 쏘아 떨어뜨렸다는 뜻이지만, 깊은 의미로는 백성을 위해 해를 제거하고 큰 화근을 없앤 영웅적 행위를 비유하며, 비범한 용기와 능력으로 대중을 위난에서 구해낸 사람들을 찬양하는 데 자주 쓰인다. 주로 공공 재난을 과감하게 해결한 경우, 예컨대 중대한 전염병과의 싸움, 사회적 공해 제거 등을 묘사할 때 사용되며, 강한 긍정적 의미와 존경의 감정을 담고 있다. 문화적 배경으로는 중국 고대의 ‘천인합일’과 ‘영웅 구세’ 사상을 반영하며, 후예는 포학에 저항하고 백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전형으로 여겨진다. 감정적 색채로는 웅장하고 정의감과 희생정신이 넘쳐, 공식적이거나 문학적인 맥락에 적합하다.

📝 예문

1. 메뚜기 재해에 맞서는 과정에서 농업 전문가들은 마치 예가 태양을 쏘아 떨어뜨린 것처럼 과학적인 방법으로 신속하게 해충을 통제하여 온 마을의 수확을 지켜냈다. (백성을 위해 해를 제거하고 큰 재앙을 없앤 것을 비유한다) 2. 이 반부패 투사는 강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잇따라 대형 부패 사건을 폭로하여 현대의 예가 태양을 쏘아 떨어뜨린 것이라 할 만하며, 백성들의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 (비범한 용기로 백성을 위해 해를 제거한 것을 비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