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동 허가증(Non-Automatic License)은 수입국 정부가 수입업자에게 특정 상품을 수입하기 전에 지정 기관에 신청하여 승인을 받도록 요구하는 허가증을 말한다. 자동 허가증과 달리 비자동 허가증은 자동으로 발급되지 않으며, 수량 제한, 수입 쿼터, 기술 기준 또는 국가 안보 등의 이유로 심사·승인되므로 수입을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 주요 사용 상황으로는 민감 상품(예: 무기, 의약품, 농산물, 섬유)의 수입 통제, 또는 국내 산업 보호를 위한 임시적 제한 시행 등이 있다. 유의사항: 기업은 목표 시장의 허가증 요건을 사전에 파악하고, 충분한 신청 시간을 확보하며, 신청 서류의 진실성과 완전성을 보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화물 억류, 벌금 또는 반송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자동 허가증과의 차이점은 자동 허가증은 통계 모니터링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신청 즉시 승인되는 반면, 비자동 허가증은 실질적 심사를 거쳐야 하며 거부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비자동 허가증은 쿼터 관리, 허가증 입찰 등과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업은 정책 변동에 주의하여 허가증 문제로 인한 무역 중단을 방지해야 한다.
📝 예문
1. 당사는 A국으로 의료기기 일괄 수출을 계획하고 있으나, A국에서 비자동 허가증 제출을 요구하고 있어, 승인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기 위해 기술 문서와 수입업체 자격 증명을 준비 중입니다. (설명: 수출업체는 수입업체가 비자동 허가증을 취득하도록 협조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통관이 불가능합니다.)
2. B국이 섬유 제품에 대해 비자동 허가증 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므로, 당사는 고객에게 계약 체결 전에 허가증 취득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여 허가증 거부로 인한 계약 위반 위험을 피할 것을 권고합니다. (설명: 비자동 허가증의 승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계약 조항에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