饱食终日

병음:bǎo shí zhōng r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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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

하루 종일 먹기만 하고 하는 일 없이 지내다

📜 출처

《论语》

💡 상세 해설

“포식종일(飽食終日)”은 글자 그대로 배불리 먹고 종일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며 빈둥거린다는 뜻이다. 이는 《논어·양화》에서 유래한 것으로, 공자는 종일 배불리 먹고도 마음을 써서 생각하지 않고 일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하며 “종일 배불리 먹고 마음을 쓰지 않으니, 정말 어렵구나!”라고 말했다. 이 성어는 뚜렷한 부정적 색채를 지니며, 사람이 게으르고 추구하는 바 없이 세월을 헛되이 보내는 모습을 묘사할 때 자주 쓰인다. 주로 생활은 안락하지만 정신은 공허하고 노력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하거나 풍자하는 상황에서 사용된다. 심층적 의미는 사람이 물질적 향락에만 만족해서는 안 되고, 정신적 추구와 실제 행동도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데 있다. 문화적 배경으로 보면, 유교의 적극적인 현실 참여와 근면한 수양 사상을 반영한다. 정서적으로는 게으름과 무위에 대한 부정과 안타까움을 표현한다.

📝 예문

그는 졸업 후 줄곧 취직을 하지 않고 배불리 먹고 하루를 보내 부모님을 매우 걱정하게 했다. (하루 종일 배부르게 먹고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며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것을 형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