开门见山

병음:kāi mén jiàn shān

언어: 中文 English Español 日本語 한국어 Tiếng Việt ไทย Русский

📖 의미

서두르지 않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다

📜 출처

《沧浪诗话》

💡 상세 해설

“문을 열면 산이 보인다”는 문자 그대로 문을 열면 산이 보인다는 뜻으로, 말하거나 글을 쓸 때 돌려 말하지 않고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을 비유합니다. 이 성어는 송나라 엄우의 《창랑시화》에서 유래했으며, 원래는 시의 풍격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어 시의 시작 부분에서 주제를 직접 밝히고 군더더기가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이후 일상 대화, 연설, 글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쓰이게 되었고, 사람의 성격이 직솔하고 표현이 간결명료함을 형용합니다. 긍정적인 색채를 지니고 있어, 다른 사람이 솔직하고 돌려 말하지 않음을 칭찬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문화적 배경으로 보면, 《논어》의 “직도이행” 사상처럼 중국 전통문화에서 ‘직(直)’과 ‘간(簡)’을 숭상하는 태도를 반영합니다. 주로 회의 발언, 글의 서두, 일상 소통 등에서 사용되며, 효율적인 소통과 본론 직행을 강조합니다. 다만 때로는 완곡함이 부족하다는 함의도 내포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맥락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로 쓰입니다.

📝 예문

1. 그는 서두도 없이 곧바로 말했다. “오늘 우리는 세 가지 안건을 논의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예산 문제입니다.” 2. 이 글은 첫 단락에서 바로 핵심 주장을 제시하여 독자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