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贵浮云

병음:fù guì fú yú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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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

부귀는 뜬구름 같다

📜 출처

《论语》

💡 상세 해설

“부귀부운(富貴浮雲)”은 《논어(論語)·술이(述而)》에서 유래했으며, 공자가 말하기를 “거친 밥을 먹고 찬물을 마시며, 팔을 굽혀 베개로 삼아도 즐거움이 그 가운데 있다. 의롭지 않게 얻은 부귀는 나에게 뜬구름과 같다.”라고 하였다. 이는 거친 곡식을 먹고 찬물을 마시며, 팔을 굽혀 베개로 삼아도 즐거움이 그 안에 있다는 뜻이다. 부당한 수단으로 얻은 부귀는 나에게 하늘의 뜬구름과 같다는 것이다. 이후 “부귀부운”이라는 성어는 부귀를 뜬구름처럼 가볍게 여기는 것, 즉 명예와 이익을 탐하지 않고 초탈하고 담백한 인생 태도를 형용하는 데 쓰이게 되었다. 이는 긍정적인 색채를 지니며, 물질적 향락을 추구하지 않고 도의를 지키거나 뜻이 고결한 사람을 칭송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 문화적 배경으로 보면, 이는 유가의 안빈낙도(安貧樂道)와 중의경리(重義輕利) 사상을 구현하며, 이후 도연명(陶淵明), 소식(蘇軾) 등 후대 문인들의 정신적 자유 추구에도 영향을 미쳤다. 사용 장면은 주로 인물의 품격을 평가하거나 개인의 뜻을 표현하거나 타인에게 영화를 탐하지 말라고 권고할 때이다.

📝 예문

그는 높은 연봉의 직책을 그만두고 시골로 돌아가 교편을 잡았다. 이러한 부귀를 뜬구름처럼 여기는 태도는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