胯下之辱

병음:kuà xià zhī r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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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

치욕을 참고 인내하다

📜 출처

《史记》

💡 상세 해설

“胯下지욕”은 《사기·회음후열전》에서 유래한 말로, 한신이 젊었을 때 시정의 무뢰한에게 모욕을 당해 억지로 그 가랑이 밑을 기어 나가야 했던 일을 가리킨다. 이 성어의 문자적 의미는 “남의 사타구니 밑을 기어 나간 치욕”이며, 깊은 뜻으로는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일시적인 치욕을 참는다는 의미로, 치욕을 참고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며 굽힘으로써 펼침을 구하는 지혜를 강조한다. 이는 흔히 사람이 열세나 곤경에 처했을 때 충동을 억제하고 일시적인 분노 때문에 앞날을 망치지 않는 모습을 묘사할 때 쓰인다. 문화적 배경으로 보면, 이는 중국 전통문화에서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 계획을 그르친다”는 처세 철학과 “대장부는 능히 굽히고 능히 펼 수 있다”는 가치관을 구현한다. 감정적 색채로는 비장함과 인내의 의미를 지니며, 모욕을 당한 사람에 대한 동정과 함께 그 강인함에 대한 찬탄도 암시한다. 사용 장면은 주로 역사 인물, 직장 경쟁 또는 인생의 선택을 묘사할 때 나타나며, 사람들에게 무모한 용기를 부리지 말고 장기적인 안목을 가질 것을 일깨워 준다.

📝 예문

1. 그는 학업을 마치기 위해 기꺼이 사타구니 아래의 치욕을 참으며 지도 교수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굴욕을 참고 장래를 도모함을 뜻함) 2. 경쟁자의 공개적인 모욕에 맞서 그는 사타구니 아래의 치욕을 택했고, 결국 실적으로 자신을 증명했다. (잠시 양보하고 한때의 분을 다투지 않음을 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