画地为牢

병음:huà dì wéi lá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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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

자기 스스로 한계를 짓다

📜 출처

《报任安书》

💡 상세 해설

‘땅에 감옥을 그린다’는 말은 글자 그대로 땅에 원을 그려 감옥으로 삼아 자신을 그 안에 가두는 것을 뜻한다. 이는 한나라 사마천의 《보임안서》에 나오는 “그러므로 선비가 땅에 감옥을 그리면 형세상 들어갈 수 없다”에서 유래했으며, 원래는 선비가 절개를 지키기 위해 차라리 스스로를 구속할지언정 모욕을 당하지 않겠다는 뜻이었다. 후에는 사람이 스스로를 가두고 발전하지 못하며, 자신만의 범위를 정해 두고 뛰어넘으려 하지 않아 결국 자신의 발전을 막는 것을 비유하게 되었다. 이 성어는 부정적인 의미를 지니며, 생각이 보수적이고 혁신을 두려워하며 스스로 한계를 짓는 사람이나 행위를 비판할 때 자주 쓰인다. 문화적 배경에서 보면, 전통 사회의 예교와 규범이 개인을 구속했던 측면을 반영하며, 사람들에게 심리적 굴레를 과감히 깨고 진취적으로 나아가라고 경고한다. 기업이 낡은 관행을 답습하거나 개인이 새로운 일을 시도하지 못하는 경우 등 사용 범위가 넓다. 감정적 색채로는 안타까움과 비판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외부의 강제보다 주관적인 자기 제한을 강조한다.

📝 예문

그는 분명히 더 높은 직책에 도전할 실력이 있으면서도 늘 스스로 감옥을 만들어 자신은 지금 하는 일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 스스로 한계를 짓고 돌파하지 못하는 것을 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