因祸得福

병음:yīn huò dé f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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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

재앙이 오히려 복이 되다

📜 출처

《史记》

💡 상세 해설

‘전화위복(因禍得福)’은 재앙을 겪음으로써 오히려 이익을 얻는다는 뜻으로,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바뀌는 것을 말한다. 이는 사물의 전환에 대한 변증법적 관계를 강조하며, 화와 복은 서로 의지하고 있어 겉보기에 불행한 사건이 예상치 못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뜻한다. 좌절을 겪은 사람을 위로하거나, 누군가가 실패나 뜻밖의 사건에서 이익을 얻는 상황을 묘사할 때 자주 사용되며, 다행스러움, 위안, 또는 풍자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문화적으로는 《노자(老子)》의 “화희복지소의(禍兮福之所倚), 복희화지소복(福兮禍之所伏)”이라는 변증법적 사상에서 유래했으며, 《사기(史記)》에도 유사한 기록이 있다. 사용될 때는 주로 서술어나 관형어로 쓰이고,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인 의미를 지니지만 문맥에 주의해야 한다. 이익이 분명하고 정당하면 긍정적인 의미이고, 이익이 요행이나 풍자를 띠면 중립적인 의미에 가깝다. 감정적 색채로는 낙관적이고 활달한 인생 지혜를 전달하며,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바뀔 수 있다고 믿도록 격려한다.

📝 예문

[ { "translation": "그는 교통사고로 입원했지만, 그 덕분에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으니 정말 전화위복이라 할 수 있다. (교통사고라는 불행이 오히려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해 준 경우를 가리킨다)" }, { "translation": "회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온라인 사업으로 전환했는데, 그 결과 매출이 두 배로 늘었으니 가히 전화위복이라 할 만하다. (팬데믹이라는 나쁜 일이 오히려 사업 성장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경우를 가리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