两小无猜

병음:liǎng xiǎo wú cā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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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미

어린 시절 순수한 우정

📜 출처

《长干行》

💡 상세 해설

“양소무시(兩小無猜)”는 당나라 시인 이백의 《장간행(長干行)》에서 유래했으며, 원문 구절은 “동거장간리, 양소무혐시(同居長干里, 兩小無嫌猜)”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 천진난만하고 서로에 대한 의심이나 거리낌이 없음을 형용한다. 이 성어의 핵심은 ‘무시(無猜)’, 즉 아무런 경계심 없이 솔직하게 대하는 것으로, 주로 어린 시절이나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정, 특히 이성 간의 죽마고우처럼 친밀무간한 관계를 묘사하는 데 쓰인다. 낭만주의적 색채와 향수적 정서가 짙어 문학 작품에서 자주 사용되며, 일상 구어에서도 순수한 감정에 대한 찬미나 회상을 표현할 때 널리 쓰인다. 사용 장면으로는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친구나 연인을 묘사하는 데 주로 쓰이며, 그 관계의 순수함과 깊음을 강조한다. 감정적 색채로는 긍정적 의미에 가까워 따뜻하고 달콤하며 순수한 느낌을 담고 있으며, 때로는 지나간 시간에 대한 그리움을 암시하기도 한다. 문화적 배경으로는 중국 전통문화에서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자연스러운 감정을 숭상하는 태도를 반영하며, ‘청매죽마(青梅竹馬)’와 자주 함께 쓰여 아름다운 첫사랑이나 깊은 우정을 표현하는 전형적인 성어가 되었다.

📝 예문

그들 둘은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 두 소무간(兩小無猜)했고, 이제 마침내 함께하게 되었다. (두 사람이 어릴 적부터 친밀무간하여 서로 의심함이 없음을 형용한다) 아이들이 마당에서 노는 모습을 보니, 그 두 소무간(兩小無猜)의 순진함이 부럽기 그지없다. (아이들 사이의 천진무구하고 거리낌 없는 어울림을 형용한다)